납월 8일 새벽 수행자였던 싯달타 태자는 모든 번뇌의 사슬로부터 벗어나 다시는 윤회하지 않는 대자유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날입니다.
이 뜻깊은 성도절을 맞아 부처님의 성도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에서 저희 은적사에서는
납월 7일 저녁 부터 성도일 새벽까지 봉축등을 밝히고 철야정진 기도를 봉행하고자 합니다.
* 일시 : 불기 2551년 1월25일 (음 12월7일) 목요일 오후 7시~~
불기 2551년 1월 26일 (음 12월8일) 금요일 새벽 4시까지
* 봉축등 : 10,000원
* 준비물 : 염주 , 절복 (절하기 간편한 차림으로 동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