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순례수행일기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보명주 | 2016.08.09 16:03 | 조회 777
   라디오 불교방송에서 은적사 사경순례가 있다고하기에 동참하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침 좋은 도반이 같이 하자고 했다. 어느듯 작년  올해 다 순례하고  이제 한군데만 남았네.  이른 아침에 움직이는게  조금  힘이 들어도  부처님뵙고 도반들도 만나고 수다도 떨고 콧바람은 덤이고  기분up에  설레임까지...     차안에서는 쌤이 주시는 부채 선물()   받는 솔솔한 재미도있다.                 참좋은 인연()      소주한인연()                  기도와 수다로 즐기는 사이 도착한 선운사 도솔암   근데  날시가  더워도  너무 덥다.우리 도반님들  모두모두  정말 대단하시다  근데  부처님은 부탁하면  처리하여 주신다해서  나도 다음 순례때에는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부처님 인연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렇게  몸이  힘들때 어떻게 견딜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